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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훈련 · 기록

마라톤 서브4 평균 기록과 목표 페이스 계산 방법

by 고잼희 2026. 3. 16.

마라톤 서브4 평균 기록과 목표 페이스 계산 방법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서브4(Sub-4) 입니다. 서브4는 풀코스 마라톤 42.195km를 4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기록을 의미합니다.

 

처음 풀코스를 완주한 러너들이 다음 목표로 가장 많이 도전하는 기록이기도 합니다. 러닝 커뮤니티에서도 서브4는 흔히 러너의 첫 번째 기록 목표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4시간 안에 달려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마라톤은 페이스 전략, 체력 관리, 보급 계획까지 함께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라톤 서브4의 기준 페이스와 평균 기록, 그리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풀코스 마라톤 기록을 목표로 하는 러너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마라톤 서브4란 무엇일까

서브4는 말 그대로 4시간 이내 완주 기록을 의미합니다.

 

· 풀코스 마라톤 거리: 42.195km

·  목표 기록: 3시간 59분 59초 이하

 

이를 평균 페이스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 페이스 : 약 5분 41초/km

즉, 마라톤 전체를 킬로미터당 약 5분40초 페이스로 달려야 서브4 기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레이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 급수대 이용
  • 오르막 구간
  • 체력 저하
  • 군중 속 페이스 변화

그래서 대부분의 러너들은 5분35초~5분40초 페이스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한국 러너들의 평균 기록 수준

국내 마라톤 대회 기록을 보면 러너들의 평균 기록은 다음과 같은 수준입니다.

 

초보 러너 (첫 마라톤 도전)
5시간 ~ 6시간

 

일반 러너
4시간 ~ 5시간

 

꾸준히 훈련한 러너
3시간 30분 ~ 4시간

 

상급 러너
3시간 ~ 3시간 30분

 

이 기준에서 보면 서브4는 아마추어 러너에게 의미 있는 기록 목표입니다.

단순히 완주하는 수준을 넘어서 꾸준한 훈련과 페이스 전략이 필요한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서브4 목표 페이스 전략

마라톤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실패 원인은 초반 오버페이스입니다. 출발 분위기에 휩쓸려 너무 빠르게 달리면 30km 이후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서브4를 목표로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전략이 안정적입니다.

 

·  초반 5km: 목표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출발

·  추천 페이스: 5분45초/km

 

·  10km ~ 30km 구간 :목표 페이스 유지

·  추천 페이스: 5분40초/km

 

·  30km 이후: 체력 상태에 따라 유지 또는 소폭 상승

이 전략은 흔히 네거티브 스플릿 전략이라고 불립니다.

초반에 무리하지 않고 후반에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라톤 서브4 거리별 페이스표

km당 페이스 10km 20km 하프지점
(21.0975km)
30km 40km 풀코스
(42.195km)
5:20 0:53:20 1:46:40 1:52:31 2:40:00 3:33:20 3:45:02
5:30 0:55:00 1:50:00 1:56:02 2:45:00 3:40:00 3:52:04
5:41 0:56:50 1:53:40 1:59:54 2:50:30 3:47:20 3:59:48
5:50 0:58:20 1:56:40 2:03:04 2:55:00 3:53:20 4:06:08
6:00 1:00:00 2:00:00 2:06:35 3:00:00 4:00:00 4:13:10

서브4가 가능한 러너의 기록 기준

많은 러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기록이면 서브4가 가능할까?”

 

일반적으로 다음 기록 정도면 서브4 도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km 기록: 약 50분 전후

하프 마라톤 기록: 약 1시간50분 ~ 1시간55분

주간 러닝 거리: 약 40km ~ 60km

 

물론 개인 체력과 레이스 운영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훈련 수준이면 서브4 목표가 현실적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브4를 위해 중요한 훈련 3가지

1. 장거리 훈련 (LSD)

풀코스를 버티려면 장거리 훈련이 필수입니다.

 

·  주 1회
·  25km ~ 30km 장거리 러닝

·  페이스는 천천히
·  하지만 꾸준하게

이 훈련이 후반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페이스 유지 훈련

서브4의 핵심은 목표 페이스 유지 능력입니다.

 

예를 들어

5분40초 페이스로
10km ~ 15km 지속주 훈련

 

이런 훈련을 반복하면 레이스에서도 페이스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3. 보급 전략 연습

마라톤에서 많은 러너들이 30km 이후 힘들어하는 이유는 에너지 고갈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보급 전략이 중요합니다.

 

·  20km 이후
에너지젤 섭취

 

·  30km 이후
40~50분 간격 보급

 

훈련 중에도 실제 레이스처럼 보급 전략을 연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4는 러너에게 어떤 의미일까

마라톤을 시작한 러너에게 서브4는 하나의 중요한 기록 목표입니다.

많은 러너들이 다음과 같은 단계로 기록을 발전시킵니다.

 

첫 풀코스 완주
→ 서브4 도전
→ 서브330(3시간 30분)
→ 서브3

 

그래서 러닝 커뮤니티에서도 서브4는 흔히 러너의 첫 관문이라고 불립니다.

 

현실적인 페이스 전략이 서브4 성공의 핵심

마라톤 기록을 좌우하는 것은 단순한 속도가 아닙니다.

페이스 관리와 체력 유지입니다.

 

초반 페이스를 조절하고
꾸준한 장거리 훈련을 이어가며
보급 전략까지 준비한다면

서브4는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풀코스 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라면 이번 대회에서 서브4 목표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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